2008년 04월 13일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는 주말에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진해 군항제를 보기 위해 차를 빌려 진해로 향했습니다.
물론 학교 내에서도 벚꽃들을 볼 수 있었지만
평소에 진해 벚꽃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던 터라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기도 했고...
그래서 이 기회에 맘먹고 가보기로 했던 것입니다.
진해로 가는 길목에서
진해 시내에 들어서자마자 온통 연분홍빛... 벚꽃 천지입니다.
진해여고근처에 유명한 벚꽃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로망스길...
수많은 인파가 로망스길에 몰렸습니다.
아 벚꽃 이쁘다. +_+
저기 저 다리가 바로 로망스에서 나온 다리!
김재원이 있고 김하늘이 그 뒤로 스쳐갔던 그 로맨틱한 장소입니다.
이렇게 표지판도 달아놨네요 ㅋ
사람들이 다들 로망스 다리를 한번씩 건너보려고 하더군요
연인들이 사진찍고 놀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ㅋㅋ
진해여고 바로 앞의 길가에도 벚꽃들이 만개했습니다.
토요일 방과 후 귀가하는 여고생들 깜짝출현! ㅎ
접근해서 찍은 벚꽃사진...
햇빛을 안받는쪽이라 그런지 어둡게 찍혔네요 ㅠ
자 여기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입구를 거쳐 들어가는 길입니다.
몇십년 내지는 100년이 지난 벚꽃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길가에 핀 벚꽃들을 보기 위해 많은 일반인 차량들이
해군기지 사령부 안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쁘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군항제...
사실 군항제는 본래 충무공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출발하였지만 점차 향토문화축제로 발전
현재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진해시를 뒤덮는 벚꽃들은
군항제를 전국 최대 규모의 봄 축제로 발돋움
수많은 관광객들을 진해시로 끌어모으게 하였죠. ㅎ
진해 군항제에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밑의 링크를 클릭!
http://cafe.naver.com/7tou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1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왼쪽은 군항제 기간동안
특별히 운행되는 마차입니다. ㅋ
다음 포스트에서도 진해 벚꽃축제 여행기가 계속됩니다.
# by 루로우니 | 2008/04/13 15:56 | 여행 | 트랙백(1) | 덧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