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24일
2009/08/16 - 수상 뮤지컬 갑천(甲川)
8월 13일부터 4일간 대전 엑스포 공원 앞 갑천에서 수상 뮤지컬 '갑천(甲川)'이 열연되었다.
둔산동쪽으로 건너갈때마다 무대 셋트장을 보면서 한 번 쯤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날이 마지막 날이고 해서 실험실 친구를 꼬셔서 보러 가게 되었다.

무대 세트장의 모습이다.
여기서 세트장의 모습은 무대라기 보단 배경에 가깝다.
여기서 세트장의 모습은 무대라기 보단 배경에 가깝다.

엑스포 다리
살면서 엑스포 다리를 처음 찍어본다... -_-
공연 시작은 8시인데 6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사람들이 스탠드를 정ㅋ벅ㅋ
살면서 엑스포 다리를 처음 찍어본다... -_-
공연 시작은 8시인데 6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사람들이 스탠드를 정ㅋ벅ㅋ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다 차지한 터라..
스탠드 맨 앞자리에 앉았다.
스탠드 맨 앞자리에 앉았다.

이윽고 8시가 되어 개봉박두

공연이 시작되면 저렇게 무대 세트장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빛난다.
고려시대 무신정권에 대항하여 공주명학소에서 '망이,망소이의 난' 이 일어났고
그 사실에 입각하여 다시 재연해놓은것이 '갑천' 뮤지컬의 내용이었다.
사회자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봉기가 일어난 무대가
지금의 탄방동 갈마동 일대였다고 한다.
이 뮤지컬은 재미보다는 비쥬얼에 초점을 둔다.
남녀끼리 공중에 매달려 도는 퍼포먼스도 있었고...
(아쉽게도 그건 동영상으로 담지 못했지만...)
여튼 동영상으로 담은 것들을 밑에 주욱 보여주겠다.
(디카가 구려서 화질이 구리다..;;)
농민군(망이, 망소이)과 조정에서 보낸 군사들과 대치하는 장면
싸움이 시작되고... 음향 및 시각효과는 폭죽으로 대신한 듯 하다. ㅋ
'혼불'을 날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혼불'은 '망이, 망소이의 난'에서 전멸당한 농민들의 혼을 의미한다.
(대전 KBS 방송탑을 배경으로 날리는 혼불들의 모습에 관객들이 멍하니 쳐다봤다는..ㅋ)
공연이 끝나고 피날레로 폭죽을 터트리는 장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뮤지컬은 비쥬얼이 초점이라고 ㅋㅋ
아무튼 무료 관람에 최초의 수상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ㅋ
다만 자리가 너무 스탠드 밑이라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기가 힘들었던건 좀 안습이었다.;;
'혼불'을 날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혼불'은 '망이, 망소이의 난'에서 전멸당한 농민들의 혼을 의미한다.
(대전 KBS 방송탑을 배경으로 날리는 혼불들의 모습에 관객들이 멍하니 쳐다봤다는..ㅋ)
공연이 끝나고 피날레로 폭죽을 터트리는 장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뮤지컬은 비쥬얼이 초점이라고 ㅋㅋ
아무튼 무료 관람에 최초의 수상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ㅋ
다만 자리가 너무 스탠드 밑이라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기가 힘들었던건 좀 안습이었다.;;
# by | 2009/08/24 05:39 |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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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었겠네..ㅎ
공연은 1시간짜리인데 사람들이 시작하기 3시간 전 부터 막 진을 치고 앉아있으니 이거 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