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바쁜듯 싶다.
아니 딱히 바쁘다는 느낌보다는 여유가 다소 없다랄까...

주말에 가끔 서울 가는거 빼곤 항상 있는곳이 일정하니까
생활이 무척 단조로운건 사실...
원래 대학원생이 이렇지. 바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ㅋㅋ
(근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 



이글루스는 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다른 사람꺼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내껀 마구 방치해둔 상태. 예전부터 워낙 귀찮아하긴 했지만
점점 업데이트 하기가 쉽지도 않고

사실 내 놋북에 저장된 사진들을 랩 컴퓨터에다가 모두 다 이동시키면 그래도 좀 업뎃할텐데
랩 컴퓨터엔 사진들도 없고 딱히 포스팅 할 거리가 없다는게 문제.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런 뻘글이라도 올려보고... ㅡㅠㅡ


뭐 일단 학기가 끝났고... (끝난지도 한달 가까이 된다. 우리 학교 여름방학은 무척 기니깐;)
끝나도 끝난게 아니지 Degree of freedom은 학기나 방학이나 거의 똑같지 ㅋㅋ;
으흠 나도 이번 기회에 빨리 분야를 정해서 한 우물을 열심히 파야할텐데... 끙;;




근 5개월의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 체력이 중요하다는거다.
매일같이 운동하겠다고 마음먹으면서도 11시넘어서 기숙사에 들어오면 몸이 파김치가 된 느낌.
결국 운동은 스킵하고 침대에 뻗어버리고;;;;
담날 일어나서 후회하고 또 다시 다짐하고 늦게 들어와서 지쳐서 또 쓰러지고... 무한루프...ㅡ_ㅡ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컴터를 오래 만지작 거리는것이
몸에 피로를 오게 한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다.
랩에 잘 적응하는 것은 좋지만 랩이 편해지면 안된다는걸 느끼고 있다.
그럴수록 몸은 허약해져 가니깐..

또 느끼는건 매일 같이 쪽문 밖으로 나가서 점심, 저녁을 먹는다는게 부담이 된다는거다.
학교 식당이 워낙 Shit이라 차라리 그 돈 주가 먹을바에야 나가서 먹는게 백번 옳은 생각이다만..
매일같이 기름진것들을 먹다보니 장에 부담이 가더라.... 
예전에는 비빔밥 같은걸 안먹었는데 요즘엔 자주 찾게 되고...
이젠 나도 식성이 중년이 되가고 있나..;;
식사 메뉴 조절하는것도 요즘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몸에 좀 무리가 갈거 같으면 걍 대놓고 나 혼자 나가서 간단히 먹어버리기도 하고.. 흠;



일단 꾸준히 운동하는걸 목표로 하자. 그래야 체력도 늘고
기름진 음식들을 먹어도 몸이 견딜수가 있지. 흠
가끔 운동을 하다가도 이게 꾸준히 이어지질 않아서 언제나 제자리인 느낌;;
(이런거 안좋아....)



쓰고 나니까 정말 두서없이 길게 썼네.
다이어리인지 잡소리를 그냥 늘어놓은 건지.

사실은 올만에 이렇게라도 업뎃하고 싶었음 ㅇㅇ


by 루로우니 | 2009/07/08 14:57 |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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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구라왕국 at 2009/07/12 23:42
잘 지내고 잇구만 ㅋㅋㅋ
Commented by 루로우니 at 2009/07/13 14:26
못지내진 않지 ㅋㅋ
근데 요즘 위염땜시 ㅠ
Commented by Yuki37 at 2009/07/13 21:06
장기간 컴터를 하다보면 부작용으로 손목은 가늘어지고 배는 나오는 이티체형이 나타나게 되지 ㅠㅠ 난 저녁식사 시간에 나가서 운동하는데, 이건 그래도 스킵 할 일은 없어서 운동을 하긴 하게 되는거 같아 ㅋ (물론 시간 정해놓고, 그 이전에 내가 운동하는 동안 프로그램에 돌고있게끔 해야되지만 ㅋㅋ)

이제 장마라서 그것도 끝 ㅠㅠ..
Commented by 루로우니 at 2009/07/14 13:19
큭.. 운동 꾸준히 해야할텐데 말이죠. ㅠ
장마때문에 밖에서 못하신다면 기숙사 헬스장에서라도 하심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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